《햇님》
《햇님》

클라라의 독백과 요루시카의 음악으로 재서사화한 1인칭 음악극

  1. 01창가
  2. 02거지 아저씨와 개
  3. 03조시
  4. 04걸음
  5. 05가까이에서
  6. 06조시처럼
  7. 07햇님이 가는 곳
  8. 08쿠팅스 머신
  9. 09약속을 지킨 뒤
  10. 10다시 헛간으로
  11. 11그날 아침
  12. 12좋아지는 것
  13. 13서서히 꺼지는 것
  14. 14떠나는 날
  15. 15채적장
  16. 16매니저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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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PTER 11

그날 아침

그날 저는 조시의 방에 있었습니다.

창밖에는 구름이 많았습니다.

조시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.

어머니도,

가정부도,

저도

오랫동안 조시를 보고 있었습니다.

저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.

그래서 계속 보기로 했습니다.

그러다가 방 안이 갑자기 밝아졌습니다.

처음에는 제가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.

블라인드가 햇님을 방해하고 있었습니다.

저는 블라인드를 거칠게 뜯어냈습니다.

곧 창문 전체에 빛이 들어왔습니다.

햇님이 아주 강하게 조시에게 닿았습니다.

조시의 얼굴과,

침대와,

어머니의 손이 밝아졌습니다.

저는 움직이지 않고 그것을 보았습니다.

조시의 손가락이 조금 움직였습니다.

MUSIC · 공식 영상 · 자막 無

晴る — 하루 — 개다 (Reprise)

ヨルシカ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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